아웃사이더가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진흥원)는 12월 1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 파크홀에서 래퍼 ‘아웃사이더’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행사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대국민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시행되는 제도로,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수련활동이 갖는 일정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 특성을 갖춘 청소년활동이 정당한 절차로 성립되었음을 공적기관에 의해 증명하는 제도‘ 다.

아웃사이더는 ‘외톨이’, ‘주변인’, ‘슬피 우는 새’ 등의 히트곡을 낸 속사포 래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웃사이더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최근 교육부와 푸른나무재단이 함께하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인식 강연에도 참여했다.

아웃사이더는 2025년 12월 11일까지 1년 동안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진흥원 손연기 이사장은 ”아웃사이더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향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 써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