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CI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진흥원)은 11월 22일 1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청소년지도자의 직업의식 고취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을 승인받아 현재까지 57개 과정, 97회차의 교육을 운영하여 총 1,573명의 청소년지도자에게 역량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다. 2023년 첫 평가에서는 A등급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사업운영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년간 컨소시엄사업 운영 실적 보고 △2025년 사업 운영 계획 발표 △2024년 컨소시엄 우수 협약기업 표창 △참여 기관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팀빌딩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협약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흥원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 손치순 부장(국가인적자원개발 공동훈련센터장 겸직)은 “본 간담회를 통해 협약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2025년의 사업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흥원 손연기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가 협약기업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청소년 분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