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지난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여기 평창,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과 모험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어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단위 가족 약 800여명이 인공암벽, 하강레포츠, 트리클라이밍, 워터슬라이드, 친환경 활동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상생을 목적으로 국립공원, 아름다운가게,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참가 가족들에게 기후위기 극복·탄소중립 체험활동 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