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자 협약 체결 사진(좌측부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현원 정책기획이사, LG전자 홍성민 ESG실 실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홍중 사무총장, 한국가치융합협회 정무성 회장) <사진= LG전자 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LG전자는 봉사활동을 통한 ESG 사회적 가치 창출의 새로운 모델 구축을 위해 6월 13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트윈타워에서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식은 공공-민간-전문단체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 협력 프로젝트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LG전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가치융합협회, 총 4개 기관이 함께 손을 맞잡았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청소년 미래 인재 양성」과 「환경 보호 활동」참여에 초점을 맞추어 ‘청소년 미래교육 멘토링 활동’과 ‘환경분야 키트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ㅇ ‘청소년 미래교육 멘토링 활동’은 LG전자 임직원이 사회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과 생활 속 코딩과 메이커 교육 등을 진행한다.

  ㅇ ‘환경분야 키트 봉사활동’은 사회복지시설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소에 봉사자가 그린 그림 타일을 부착하는 봉사활동과 폐양말목을 활용한 방석을 제작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 4개 기관은 이외에도 ESG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12월에는 우수 봉사단 및 프로그램을 선정ㆍ시상하는 자리도 마련하고자 한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은 “공공-민간-전문단체가 함께 협력을 하는 만큼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봉사활동 모델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전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가치융합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봉사활동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